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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의 진실 (사전편)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이라 이 책이 처음 이슈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때 나는 별로 읽고싶지 않았다. 실은 읽기가 두려웠다.하지만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라하지 않았던가..?!이래서 2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사건의 발생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프랑스나 런던은 한번도 간 적이 없지만 눈 앞에 루브르 박물관과 많은 교회들. 그리고 소피와 랭던이 지나간 모든 길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교회가 그렇게 반대하고 큰 이슈가 된 것인지 궁금했다.어떤 내용이 교회와 기독교인. 성직자들을 화나게 했을까?사건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시작되었다.박물관 주변과 내부의 상세한 묘사에 혀를 내두르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랭던의 기호학 지식. 티빙의 성배에 대한 지식. 파슈 국장의 수사기법. 소피의 암호 해독 능력.이 모든것이 한 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왔다니 믿어지지 않았다.책을 읽는 내내 궁금한 것이 있었다. 나 뿐 아니라 책 속의 인물들. 책 밖의 독자들도 모두 궁금해 하는 것. 소니에르가 말하려고 했던 소피 가족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까? 스승이라는 사람. 그는 누구인가? 성배...궁극적으로 찾으려고 하는 것. 그것이 무엇일까? ... ...이야기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소피의 가족이 살아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소피의 가족이 책에서 말하는 예수의 직계 후손이고 사고를 가장하여 숨어 지내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브쥐 파슈 국장의 갑작스런 태도 변화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처음에는 방송매체, 인터폴(?) 등을 이용하여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다가 갑자기일을 조용히 처리하고 싶어했다. 아링가로사 주교와도 통화를 했다. 그래서 난 국장이 스승이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스승이 누구인지 밝혀지는 순간 난 이런 걸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 하는구나 했다. 책 속에 성배에 대한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지만 결국 난 답을 찾지 못했다.
이 책은 다 빈치 코드 소설을 가장 신랄하게 비난하는 사람들과, 소설을 정말 좋아하지만 소설 뒤에 숨겨진 역사뿐만 아니라 사실적 증거에 대해 조금 당황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썼다. 책을 읽은 독자에게 소설 속에 나오는 여러 사실적 요소를 가장 쉽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보기 쉽게 제목을 가나다순으로 분류했으며, 학술적인 책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그리고 독자에게 지루함을 주지 않기 위해 내용을 가능한 한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감사의 말
들어가는 글

1. 검은 성모 Black Madonnas
2.교황 클레멘스 5세 Pope Clement V
3. 그노시스파 Gnostics
4. 니케아 공의회 Council of Nicaea
5. 동방박사의 경배 Adoration of the Magi
6. 레스터 사본 Codex Leicester
7. 레오나르도 다 빈치 Leonardo Da Vinci
8. 레이 티빙 Leigh Teabing
9. 로버트 랭던 Robert Landon
10. 로슬린 예배당 Rosslyn Chapel
11. 로즈 라인 Rose Line
12. 루브르 박물관 Louvre
13. 마누엘 아링가로사 Manuel Aringarosa
14. 막달라 마리아 Mary Magdalene
15. 말총 허리띠 Cilice Belt
16. 메로빙거 왕조 Merovingians
17. 모나리자 Mona Lisa
18. 미트라 Mithras
19. 바포메 Baphomet
20. 브쥐 파슈 Bezu Fache
21. 비밀문서 Dossiers Secrets
22. 비트루비우스의 인체 비례 Vitruvian Man
23. 사일래스 Silas
24. 상드린 비에유 수녀 Sister Sandrine Bieil
25. 생 쉴피스 성당 St-Sulpice
26. 생 쉴피스 성당의 그노몬 Gnomon at St-Sulpice
27. 샤르트르 대성당 Chartres Cathedral
28. 서브 로사 Sub Rosa
29. 성배 Holy Grail
30. 성스런 기하학 Sacred Geometry
31. 성혈, 성배 Holy Blood, Holy Grail
32. 셰키나 Shekinah
33. 소피 느뵈 Sophie Neveu
34. 솔로몬 신전 Solomon’s Temple
35. 시온 수도회 Priory of Sion
36. 시온 수도회의 그랜드 마스터 Grand Masters of the Priory of Sion
37. 아리마태아의 요셉 Joseph of Arimathea
38. 아스모데우스 Asmodeus
39. 아이작 뉴턴 Sir Isaac Newton
40. 아이작 뉴턴의 묘비 Newton’s Monument
41. 아트배쉬 암호 Atbash Cipher
42. 알렉산더 포프 Pope Alexander
43. 알비파 십자군 Albigensian Crusade
44. 암굴의 성모 Madonna of the Rocks
45. 앙크 십자가 Ankh
46. 여신숭배 Goddess Worship
47. 역 피라미드 Pyramide Invers럆
48. 오시리스 Osiris
49. 오푸스 데이 Opus Dei
50. 이단 Heretics
51. 이시스 Isis
52. 자크 소니에르 Jacques Sauni뢳e
53. 제롬 콜레 J럕셫e Collet
54. 최후의 만찬 The Last Supper
55. 카타리파 Cathars
56. 콘스탄티누스 대제 Constantine the Great
57. 콥트 교회 Coptic Church
58.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두스 St. Bernard of Clairvaux
59. 템플 교회 Temple Church
60. 템플 기사단 Knights Templar
61. 펜타그램 Pentagram
62. 피보나치 수열 Fibonacci Sequence
63. 피에르 플랑타르 Pierre Plantard
64. 황금 비율 Golden Ratio
65. 황금 직사각형 Golden Rectangle
66. 히에로스 가모스 Hieros Gamos

참고문헌

 

미스테리아 (격월) : 7호 [2016]

작년 여름에 산 미스테리아 리뷰를 이제야 쓴다. 야금야금읽다보니 리뷰할때를놓쳤는데(늘 그렇듯이),잡지에 실린 영화 관련 칼럼을 다시 읽어보게 되면서 이왕 이렇게 된 거 다시 읽어보고 리뷰하자고 마음먹었다. 에잇. 역시 리뷰는 그때그때 써야 한다.EDITOR’S LETTERLIST소문과 실화SPECIAL1) 80일간의 ‘미스터리’ 세계일주 : 차일드 44 의 러시아부터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의 콜롬비아까지2) 정성일, 〈곡성〉의 ‘오작동’을 관찰하다취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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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수학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한때 아이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 많은 학부모들이 영어에 올인한 적이 있었다.부모 세대들의 경우 영어는 생소한 외국어였기에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영어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취업이나 승진에 필수 조건이었기에 영어를 못해 불이익을 당한 많은 학부모들이 자식에게 그런 고통을 주지 말자면 영어 유치원부터 시작해 학원수업,해외 연수까지 보냈던 것이다. 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영어에 몰입하고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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