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를 읽고나서 아들러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시작하고나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나는 더 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 의 최종목적은 인간관계를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 동안의 인간관계가 불편하고 힘들었던 이유는 좋은 사람 컴플렉스에 집착하고 미움받을 용기가 부족해서였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과 모든 사람에게 미움받는 것은 허상에 불과하므로 앞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간관계를 위해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생활해나가야 한다.
이제는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내려놓아야 할 시간
30년 간 상담을 통해 저자가 직접 경험한 아들러 심리학 실천편!
모두의 호감을 산다는 것은 환상이고, 마찬가지로 모두의 미움을 받고 있다는 것도 망상에 불과하다. 당신이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내려놓는 순간,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행복하고 효율적인 삶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용기와 희망의 사도’라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1870~1937)의 이론을 바탕으로, 후에 아들러 심리학을 발전시킨 내용도 가미하였고, 나아가 아들러 심리학을 전파해온 저자의 상담 체험이 뒷받침된 실제 생활에서의 실천방법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그래서 ‘이론은 좋지만 현실에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느꼈던 기존 책들과 달리 많은 독자들이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적용해서 실천하고 있다.
1장 마음은 가끔 거짓말을 한다
인간관계를 구성하는 네 가지 기본요소
싫다는 의식은 기억에서 생겨난다
싫은 사람이 좀 있으면 어때요
마음은 가끔 거짓말을 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적 오류’
싫은 사람이 있어서 회사에 못 간다?
앞으로 무엇이 가능한지 생각한다
상대방의 기분이 나쁜 것은 내 탓이 아니다
사교성은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싫다는 이미지’는 덧칠할 수 있다
싫은 인간관계는 ‘업무’로 받아들인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직접 어울려본다
상대방 단점의 ‘이면’을 본다
‘미움받고 싶지 않다’
인간관계의 좌절도 성장의 씨앗
2장 인간관계를 망치는 여섯 개의 단어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에게는 싫은 사람이 없다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네 가지 규칙
오델로 게임
말만으로는 남에게 용기를 주지 못한다
칭찬이 아니라, 용기를 불어넣는다
칭찬은 인간관계를 망친다
누구한테든 고마워할 일을 찾는다
고맙습니다.
‘결점 지적’은 최악의 수단
‘결과가 전부’라는 생각을 버린다
인간관계를 망치는 ‘용기 꺾기’
‘왜, 어째서 공격’은 미움만 살 뿐
인간관계를 망치는 여섯 개의 단어
상대방의 기분에 좌우되지 않는다
두 사람이 힘께 해결할 수 있는 ‘공동 과제’를 찾는다
3장 모든 감정은 ‘목적’에서 생겨난다
모든 감정은 ‘목적’에서 생겨난다
감정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인간관계가 부닥칠 때의 감정
열등감은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벗’
‘좋아요!’를 많이 받지 못하면 왠지 불안하다
관계가 껄끄러우면 ‘사선’에서 이야기한다
불안이라는 감정은 나를 지키기 위한 신호
불안감은 인간관계를 키우는 중요한 양분
복수하고 싶은 감정, 원한
질투라는 감정
분노의 이면에 숨어 있는 ‘1차 감정’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을까?
고독도 하나의 기회가 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웃음의 힘
기분이 다운되면 한껏 다운된다
후회하는 과거와 타협한다
4장 거절하기 힘든 요구의 감정대처법
경청의 힘
상대방의 관심사를 이야기한다
자랑은 우월 콤플렉스 탓
자기 이미지를 바꾸는 셀프 토크
셀프 토크는 인간관계도 바꾼다
인간관계를 악화시키는 ‘비교 3원칙’
자신의 의견을 잘 주장하는 방법
메이크 베터 어프로치(make better approach)
거절하기 힘든 요구의 감정대처법
파도를 정면으로 맞서는 바보
주의를 줄 때도 ‘목적’을 명확하게 한다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의 힘
자신과 상대방의 권리는 언제나 평등
5장 나는 더 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
현재의 습관에 아무런 의미는 없다
습관은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다
지금의 행동을 ‘자각적으로 서툴게’ 바꾼다
나는 더 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
모든 공감에는 워밍업이 필요하다
일기의 힘
사이좋은 척만 해도 된다
상대방을 억지로 좋아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상대방의 눈으로 보고, 상대방의 귀로 듣고, 상대방의 마음으로 느껴라
인간관계의 선순환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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