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페이지도 몇장 없고-가장 중요한 펌프는 엄마인 저도 누르는게 힘들어요.공기 피리도 쭉쭉 잘 길어지지 않고, 펌프를 잘 맞춰서 요령있게 눌러야 쫙 펴져요.저도 힘든데 만20개월 딸은 몇번 가지고 놀다가 잘 안되니 금방 흥미를 잃던데요 ㅜㅜ말려있는 공기피리에는 관심이 많아서 만지작만지작하다가 피리가 찢어졌어요.책 자체의 내구성은 좋지만 붙어있는 피리와 펌프는 정말 별로였어요.같은 출판사의 당겨 당겨 쑥쑥 이 훨~~~씬 좋았고, 놀기도 쉽고, 잘 갖고 놀아요.
오감 자극으로 두뇌 발달을 돕는 똑똑한 장난감책의사 표현이 자유롭지 않은 3세 이전의 아기들에게는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로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가장 먼저 발달하는 두뇌는 감각운동영역으로 보고, 만지고, 듣고, 움직이고 행동하는 일련의 경험은 인지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아기 주변에 누르면 소리가 나고, 움직이면서 형태가 변하는 책이 있다면 세상을 탐색하는 데 보다 풍부한 경험이 가능해집니다. [아기놀이 장난감책] 시리즈는 책 속에 장난감과 같은 조작 기능을 두어 아기의 감각 기능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책입니다. 코를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고, 끈을 잡아당기면 동물들의 멋진 꼬리와 수염이 만들어지며, 손잡이를 당기면 바퀴가 데굴데굴 굴러가지요. 뚝딱뚝딱 단추도 잠그고, 필름을 넘기며 보글보글 요리도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아기 스스로 놀이책을 다루며 그에 따른 변화를 맛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책에 대한 친밀감도 높아집니다. 0-2세 아기들에게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는 [아기놀이 장난감책]으로 숨겨진 감각을 깨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