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산적 다이어리 4


[도서] 산적 다이어리 4오카모토 켄타로 글,그림/주원일 역애니북스 |2017년 04월사실 사냥이라는 단일주제하에 벌어지는 이야기다보니까읽다보면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그래도 정말정말 흔치 않은 주제고 작가의 실제 경험이다보니 현실감이 엄청 있어서내게는 대체 불가능한 작품이다.오카모토의 실력이 느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
현역 사냥꾼 겸 만화가
오카모토 켄타로가 그리는 맛있는 사냥 생활!
그가 잡는 사냥감은 실로 각양각색, 그리고 사후처리는 바로… 요리!
사냥과 더불어 산나물도 캐고 낚시도 즐기고― 자연인의 생활은 즐겁구나!

도심 생활을 뒤로하고 고향인 오카야마에서 사냥꾼이자 만화가로 살고 있는 오카모토 켄타로. 그리운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참새 사냥, 사냥꾼 동료들과 함께한 천연 참마 캐기, 카드 채비 낚시 등 자연 속에서 먹거리를 수렵하고 채취하는 매일이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사냥은 야생적 환경에서 벌어지는 일이므로 때로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닥뜨리는 법. 덫에 걸린 멧돼지의 숨통을 끊어야 하는데 자꾸 정면에서 눈이 마주쳐서 무섭고, 절벽 아래로 떨어진 사냥감과 나이프를 회수하기 위해 로프를 매고 하강했다가 차디찬 계곡물에 빠지고… 하지만 이런 위기 또한 사냥의 묘미 아닐까? 직접 잡은 고기를 해체하고, 사냥 도구를 손질하는 일도 그에게는 소소한 즐거움. 오늘도 오카모토 켄타로의 리얼 사냥꾼 분투기는 계속된다!


마흔네 발째 참새 사냥 | 마흔다섯 발째 천연 참마 | 마흔여섯 발째 라펠링 | 마흔일곱 발째 멧돼지 토벌 | 마흔여덟 발째 ♂멧돼지 | 마흔아홉 발째 카드 채비 낚시를 하러 가자 | 쉰 발째 변화 | 쉰한 발째 나츠메 씨의 의뢰 | 쉰두 발째 멧돼지 머리 풀코스 | 쉰세 발째 아키와 멧돼지 | 쉰네 발째 속·덫사냥Ⅰ | 쉰다섯 발째 속·덫사냥Ⅱ | 쉰여섯 발째 첫 수렵 시즌 종료Ⅰ | 쉰일곱 발째 첫 수렵 시즌 종료Ⅱ | 쉰여덟 발째 전갱이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