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전개가 빠르고 흥미로워서 금방 다 읽을때까지 정주행해서 읽게 되고 마지막까지 재미있었습니다.대대로 법조계 집안으로 알려진 여주는 집안에서 미운오리새끼처럼 공부에 미진하여 법조계에 들어갈수 없었습니다.그로 인해 여주의 부모님은 여주를 포장해서 시집보내려고 하고 여주는 약혼식 당일에 그곳에서 무작정 도망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싶었고 배우고 싶었던 사진찍는일이 하고싶다는 마음만으로 남주의 스튜디오를 찾아가 그앞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쪼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모습을 본 남주는 이상하게 신경쓰이는 여주를 스튜디오안에 들이게 되고 이례적으로 여주를 받아주게 됩니다.그후 여주의 성실함과 사진을 사랑하는 마음에 반한 남주는 여주를 도와주게 되고 그러면서 여주에게 마음을 주게되고 그렇게 여주와 남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그런데 여주의 집안에서 여주의 행방을 알아내고는 바로 여주를 잡으러 오고 여주는 다시 집으로 끌려들어가지만 다시 어머님의 눈을 피해 남주에게로 오게됩니다. 여주의 마음을 알아챈 남주는 바로 준비해서 여주와 도망을 치게되고 뒷일을 아버지에게 부탁하면서 여주와의 도피를 해 시간을 벌어서 여주와의 결혼을 준비합니다단순하지만 빠른 전개로 재미있게 잘 읽히는 책입니다.
[강추!] 내 프레임 안에 갇혀 버린 너.
오로지 사진만이 인생의 전부였던 나에게 어느 날 그녀가 다가왔다. 카메라 렌즈가 나도 모르는 사이 그녀에게로 향하고 있다.
자꾸만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골칫덩어리 그녀를 어떡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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