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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몸의 철학자, 바오

북카페에서 힐링하면서 가끔 책읽어요~음료를 마시면 책을 읽을 수 있는데 10살 아이가 책을 썼다고해서호기심에 집어 들고 읽었어요~소설은 아니고 아이의 생각을 적어 놓은 책이였는데내용은 10분만에 다 읽었어요~(제가 책 읽는 속도가 조금 빠르긴합니다.)그런데 읽는 도중에 눈물도 찔끔나고 속으로 뜨끔도 하면서 읽게되더라구요아이의 시선이 참 멋지더라구요

나카시마 바오, 아이의 이름이다.작은 몸의 철학자, 아이의 별명이다.열 살, 아이가 책을 출간한 나이다. 바오의 책은 2016년 8월 22일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 종합베스트 1위, 라쿠텐북스 종합베스트 1위에 올랐다. 책 속 문장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심오하다’ ‘마음을 움직인다’는 평이 쏟아졌고, 책은 서점가를 강타하며 17만 독자를 사로잡았다. 일본 열도를 감동으로 물들인 이 ‘작은 몸의 철학자’에 대한 언론의 관심도 뜨거워 아사히 신문, 후지TV, 아사히TV, 니혼TV 등이 바오와 바오의 책을 집중조명했다. 아사히 신문은 열한 살 ‘철학자’의 글이 수많은 어른들의 마음을 치고 있다 고 대서특필했고, 잡지 [프레지던트]는 초등학생부터 90대 노인까지, 폭넓은 세대로부터 ‘감동했다’ ‘용기를 얻었다’는 평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 바오가 저명 뇌과학자이자 도쿄 공업대학교 교수 모기 겐이치로와 나눈 ‘대담’ 역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겐이치로 교수는 바오는 이 책으로 어른들의 상식을 뒤집어놓을지도 모릅니다 라며 강력추천하기도 했다.

바오의 글을 먼저 읽고

작은 몸의 철학자, 바오

후기
바오 군의 책이 태어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