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에 관심이 많아서 일본애니로 공부할까 해서 사게됬는데 ..
역시 만화인지라 말풍선에 글도 간단간단하여 이해가 쉽습니다 ^^
초보자들도 쉽게 읽어 내려갈수 있을거 같아서
일어 공부를 원하시는분들께서는 이책이나
아즈망가대왕 짱구같은 간단한 대사가 있는
책들로 공부하면 좋겠어요 ^^
그리고 그림체도 귀여워서 재미가 더해지는것 같습니다 ㅎㅎ
원인불명의 대히트작 아즈망가 대왕 의 작가 아즈마 키요히코가 선사하는 새로운 친구들이 탄생되었다. 특이한 꼬마 아가씨 요츠바와 아빠, 그리고 그 주위 사람들이 펼치는 평범한 일상. 읽다보면 왠지 모르게 즐거워짐을 느낄 것이다. 단지 그것뿐인, 약간 평범한 만화, 내일도 쾌청한 하루가 계속된다.
[세트]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전3권)
[eBook] [대여] [세트]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전3권)책도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뒷면 에필로그를 보니 소설의 작가인 올리퍼 푀치가 사형집행인 집안인 퀴슬 가문의 후손이라는 안내가 있었다. 작가는 자신의 족보를 면밀히 조사해 실존했던 조상 야콥 퀴슬을 오늘날에 재현했고, 무식하고 힘만 세고 술만 마셨을 것 같은 사형집행인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입히는 것에 성공했다. 작가가 만들어낸 사형집행인 야콥 퀴슬은 약학과 의학에 박식하고, 사람들에게 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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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의 세계
우연히 책의 한 페이지를 읽게 되었는데 담담히 써내려간 이야기와 담백한 문체에 확 이끌렸어요.시인이 보는 시옷의 세계라는 책의 제목도 흥미로웠구요.작가님의 에피소드가 나오고 그에 적합한 시들이 삽입되어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요즘 시집에 관심이 생겨서인지 더더욱 좋았습니다.무리하게 감성을 자극한다는 느낌보다는작가님이 잔잔히 써내려가는 글에서 위로를 얻게 되네요.‘시옷(ㅅ)’으로 시작하는 낱말들이자 ‘시’에 입힌 ‘옷’의 세계, 시옷의 세계 . 이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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