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s of Beedle the Bard는 국내에는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진 책이다. 해리포터의 스핀오프 작품이며 원작에서도 헤르미온느가 번역하는 책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5개의 이야기가 수록되어있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이라면 관심있게 읽을만한 동화같은 책이다. 해리포터의 이런 스핀오프 작품들은 해리포터 세계관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외서지만 다섯개의 짧은 이야기를 다뤘고 책도 얇은 편이라 천천히 읽어도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 것이다. 표지부터 무게, 두께 모두 마음에 든다「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가 번역하고, 호그와트 교장의 동의로 세상에 나온 책!마법 세계의 옛날 이야기는 모두 이 책에서 나왔다!조앤 K. 롤링이 전하는 아주 특별한 동화 선물 음유시인 비들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