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이라 이 책이 처음 이슈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때 나는 별로 읽고싶지 않았다. 실은 읽기가 두려웠다.하지만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라하지 않았던가..?!이래서 2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사건의 발생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프랑스나 런던은 한번도 간 적이 없지만 눈 앞에 루브르 박물관과 많은 교회들. 그리고 소피와 랭던이 지나간 모든 길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교회가 그렇게 반대하고 큰 이슈가 된 것인지 궁금했다.어떤 내용이 교회와 기독교인. 성직자들을 화나게 했을까?사건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시작되었다.박물관 주변과 내부의 상세한 묘사에 혀를 내두르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랭던의 기호학 지식. 티빙의 성배에 대한 지식. 파슈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