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여] 집으로 가는 먼 길 은 서로 잘 모르는 여자 넷이서 같이 자동차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주인공 넷의 삶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게 되는 이야기이다.읽으면서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많이 들었던 책이다.내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결말을 안다면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여행을 떠날수도 있겠지만 아니라면 글쎄...사실 자동차여행을 같이 떠나게 되는 이유가내 기준에서는 조금 납득이 안되긴 했다.심령술사라는 재지의 존재에 의존을 많이 한 느낌이기도 하고.그래도 긴장감이 돌면서도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라 조금 손봐서 영화로 만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아마존 전자책 킨들 최고의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전미 베스트셀러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책.. 나는 더 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나서 아들러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시작하고나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나는 더 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 의 최종목적은 인간관계를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 동안의 인간관계가 불편하고 힘들었던 이유는 좋은 사람 컴플렉스에 집착하고 미움받을 용기가 부족해서였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과 모든 사람에게 미움받는 것은 허상에 불과하므로 앞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간관계를 위해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생활해나가야 한다.이제는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내려놓아야 할 시간30년 간 상담을 통해 저자가 직접 경험한 아들러 심리학 실천편!모두의 호감을 산다는 것은 환상이고, 마찬가지로 모두의 미움을 받고 있다는 것도 망상에 불과하다. 당신이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내려놓는 순.. 거인이 제일 좋아하는 맛 그림책과 단편동화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읽으면 딱 좋을 만한 책이다. 글과 어울리는 그림을 보는 재미도 그림책 못지 않고, 학교가 아직은 낯설고 관계 맺기가 쉽지 않은 저학년들에게 안심이 될 만한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만화적인 기법으로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표지를 봐도 따로 책에 대해 소개를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넘겨볼 했다.이런 류의 생활동화는 많지만 이책만이 가진 힘은 아이들 사이의 갈등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상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며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칫 가볍다가 끝날 수도 있는 이야기에서미처 몰랐던 상대의 진심을 깨닫게 하고 어른과 아이 모두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자연스레 이끄는 힘도 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는 선생님의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62 다음